[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노을캠핑장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노을캠핑장은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에 위치해있으며, 지난 4월 선착순 인터넷 접수를 시작했다.
노을캠핑장과 중랑가족캠핑장은 인터넷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다. 인터넷 예약 승인 후 표기되는 결제마감시간 내 결제가 되지 않을 시에는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된다. 특히 캠핑장 이용일 2일 전부터는 2시간 이내에 결제가 마감된다.
인터넷 예약 잔여분에 대해서는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당일 예약은 캠핑장 사무실에 전화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관리사무실에서 카드 및 핸드폰 소액결제만 가능하다. 텐트 등 캠핑용품을 대여되지 않으며 본인 텐트를 가져와야 한다.
노을캠핑장의 경우 구역에 따라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으로 나뉘며 가격은 1박2일 기준 1만원~1만5000원 선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을캠핑장 가고싶다" "이제 캠핑의 계절이네" "노을캠핑장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상필 기자
<가장 가까이 만나는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