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가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는 15일 "연내 서비스 예정인 '크로스파이어'의 공식 홈페이지를 지난 1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는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인 두 용병회사 '글로벌리스크'와 '블랙리스트'의 대결 구도를 명확히 느낄 수 있도록 강렬한 느낌으로 제작됐다.

게임의 주요 콘텐츠들도 보다 찾기 쉽게 배치돼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 스마일게이트는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며, 축하 댓글 혹은 게임에 관련된 추억글을 등록한 유저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정수영 '크로스파이어' 사업팀장은 "'크로스파이어'의 공식 홈페이지가 공개돼 기쁘다"며 "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크로스파이어'는 강렬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FPS 게임으로, 전 세계 약 80개 나라에서 동시접속자 420만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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