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 사진=기상청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오늘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안과 제주도는 국지성 호우가 예상, 주의하셔야겠다.

현재 서울은 흐리기만 하고, 정오 무렵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제주도와 남해안 곳곳에는 강한 비가 내리면서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오늘도 중부를 중심으로 무덥겠다. 서울 30도까지 오르겠다. 현재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 전남 해안은 시간당 30mm 안팎의 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남부지방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앞으로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30~80mm 특히 전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 많은 곳은 120mm 이상이 쏟아지겠고 전북과 경북 남부는 20~60, 중부와 경북 북부는 5~30mm의 비가 내리겠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