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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존 조, 故 안톤 옐친 애도 "기도하겠다"
작성 : 2016년 06월 20일(월) 14:25

크리스 에반스, 존 조 / 사진=크리스 에반스와 존 조 트위터

크리스 에반스, 존 조 / 사진=크리스 에반스와 존 조 트위터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와 존 조가 고(故) 안톤 옐친(Anton Yelchin)을 애도했다.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안톤 옐친은 자신의 차량에 치여 숨진 채 발견됐다. LA인근 샌퍼난도 밸리에 위치한 자택 자동차 진입로에서 후진하는 자신의 차에 치여 벽돌로 만들어진 우편함에 눌려 사망했다. 안톤 옐친의 집 자동차 진입로는 경사가 가파른 것으로 전해졌다.

안톤 옐친의 사망 소식에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재능이 뛰어난 그의 소식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사려깊고 재능이 있는 배우였다. 그와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글로 애도했다.

존 조 역시 트위터에 "호기심이 많고 아름답고 용기있는 배우였다. 슬프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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