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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티르온라인' 채널링 서비스 "이젠 피망에서"
작성 : 2013년 11월 13일(수) 16:15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게임업체 네오위즈게임즈가 온라인게임 '티르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13일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퍼블리싱하는 '티르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피망 회원들은 이번 제휴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티르온라인'은 지난 5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가전, 길드전, 해적왕섬 쟁탈전 등 전쟁에 특화된 콘텐츠와 하드코어 '피케이(PK)' 모드를 제공하는 MMORPG다.

또 이 게임은 20레벨 이상의 유저들에게 성주가 될 자격을 부여해, 일부 고레벨 이용자 및 거대 길드가 성을 독점하는 폐해를 미연에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점으로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이번 채널링 계약으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티르온라인'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액토즈소프트 배성곤 부사장은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게임 운영 및 마케팅 전반에 서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굳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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