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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도타2' 최강자전, '지스타 2013'에서 열려
작성 : 2013년 11월 13일(수) 15:38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온라인게임 '도타2'의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가 '지스타 2013'에서 열린다.

게임업체 넥슨(대표 서민)은 지난 12일 "'도타 2'의 전 세계 최강팀 초청전인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 3회 경기를 '지스타 2013'에서 진행한다"며 "국내외 최고의 팀으로 각광받는 '디얼라이언스' '디케이' '포유'가 격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지스타 2013'의 '도타2' 부스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진행 방식은 3전 2선승제로 우승팀에게는 매일 7500달러(한화 약 804만원)가 주어진다.

이승원과 오성균 해설위원, 정소림 캐스터, 토비 도슨은 이번 경기의 해설을 맡는다. 모든 과정은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다음tv 팟' '아프리카TV' '티빙' '유투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도타2' 국내 서비스를 총괄자 넥슨 김인준 실장은 "세계대회 수상경력에 빛나는 팀들의 치열한 대결을 '지스타 2013' 현장에서 보실 수 있다"며 "축제의 열기를 더해 열띤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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