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해상에서 북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8도, 강릉 23도, 대전 18도, 광주 19도, 부산 22도, 제주 20도 등이다.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대전 31도, 광주 31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까지 남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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