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대전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가 새 용병캐릭터로 '마비노기 영웅전'의 '이비'를 등장시켰다.

게임업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13일 "'로스트사가'의 프리미엄 용병 캐릭터인 '마비노기 영웅전 이비'(이하 이비)를 공개했다.

'이비'는 넥슨(대표 서민)의 MMORPG '마비노기영웅전'의 캐릭터로 강력한 마법과 연금술을 사용하는 마법사다.

'이비'의 보유 스킬은 타깃을 폭파시키는 '블러디 스레드', 적을 공중에서 지상으로 떨어뜨리는 '중력 역전', 보호막인 '마나실드', 대상의 이동 속도를 낮추는 '터틀레그' 등이다.

또 '로스트사가'는 오는 20일까지 '이비'의 출시를 기념하는 '단풍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영구 장비 보급, 장비 강화 도구 등의 아이템이 들어있는 '단풍상자'를 접속시간 30분마다 받을 수 있다.

그밖에도 '로스트사가'는 오는 16일과 17일 특정 시간 접속자들에 한정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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