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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무안타' PIT, NYM에 완패
작성 : 2016년 06월 16일(목) 10:48

강정호. 사진=뉴발란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무안타에 그친 가운데 피츠버그도 완패했다.

강정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씨티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94에서 0.283으로 소폭 하락했다.

강정호는 1회초 2사 1루서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노아 신더가드를 상대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세 번째 타석에서도 범타로 물러났다.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왔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초 1사 2루서 들어선 네 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쥬리스 파밀리아를 상대로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루 방면 안타성 타구를 만들었다. 하지만 3루수 윌머 플로레스가 좋은 수비로 잡아냈고 이를 1루에 송구했지만 악송구로 이어져 강정호는 2루까지 진루했다. 이때 2루 주자가 홈을 밟았으나 실책으로 기록되며 타점이나 안타를 추가하진 못했다.

경기는 메츠가 선발 투수 신더가드의 호투 속에 대승을 거뒀다. 메츠는 1회말 무사 만루에서 플로레스의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고 레이놀즈의 2타점 적시타로 3-0까지 달아났다. 이어 3회말 존슨의 솔로 홈런, 5회말 플로레스, 존슨, 리베라의 적시타로 3점을 더해 7-0으로 앞서 갔다.

메츠 타선의 집중타는 계속됐다. 6회말 플로레스의 투런 홈런과 로니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했고 8회말 리베라의 적시타로 11-0 리드를 잡으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피츠버그는 9회초 2점을 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패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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