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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무안타 2삼진' MIN, LAA 꺾고 2연승
작성 : 2016년 06월 14일(화) 13:46

박병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무안타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박병호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7로 하락했다. 미네소타는 9-4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박병호는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제러드 위버를 상대했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박병호는 3회 첫 출루에 성공했다.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위버에게 볼넷을 얻어내며 1루로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와 유격수 사이의 좋은 타구를 쳤지만 수비 시프트에 걸려 땅볼로 물러났다.

7회초 1사 1,2루서 맞은 네 번째 타석에서는 알베르토 알버쿼키를 상대로 유격수 방면 땅볼을 쳤지만 상대 수비 실책으로 1루에 안착했다.

9-3으로 맞선 9회초 1사 1루에서 들어선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승리는 미네소타가 가져가며 2연승을 달렸다. 미네소타는 1회초 1사 3루에서 조 마우어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가져갔다. 이어 2회말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으나 3회초 1사 1,3루에서 트레버 플루프의 3점 홈런으로 4-1까지 달아났다.

미네소타는 4회말 2점을 내주며 1점차까지 추격 받았으나 5회초 무사 1,3루에서 플루프의 병살타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1점을 달아났고 6회초에도 1점을 추가하며 점수 차이를 벌렸다.

미네소타는 7회초 로비 그로스만의 솔로 홈런, 1사 만루에서 케플러의 3루 땅볼, 스즈키의 적시타를 엮어 3점을 내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에인절스는 마지막 9회말 공격에서 조니 지아보텔라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격했으나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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