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 선수들이 국내 전지훈련에 나선다.
동부는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에 걸쳐 강원도 태백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말 동부는 선수단을 소집해 기초체력강화 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국내전지훈련을 통해 2016~2017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체력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태백 전지훈련에서 동부는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장기레이스에 대비한 지구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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