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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다툼' 마차도 4경기·벤추라 9경기 출장 정지
작성 : 2016년 06월 10일(금) 09:04

마차도, 벤추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경기 중 주먹 다툼을 벌인 매니 마차도(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요다노 벤추라(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벤치 클리어링 중 주먹 다툼을 벌인 마차도에게 4경기, 벤추라에게 9경기 출장 정지를 내렸다.

앞서 이들은 지난 8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경기서 신경전 끝에 충돌했다. 2회말 마차도가 홈런성 타구를 친 후 공을 오래 동안 쳐다봤고 이 과정에서 기분이 상한 벤추라가 항의하며 설전을 벌였지만 큰 충돌은 없었다.

상황은 이대로 마무리 되는 듯 했지만 벤추라는 5회말 다시 타석에 들어선 마차도를 향해 위협구를 던졌고 이 위협구는 마차도의 몸을 강타했다. 결국 두 선수는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서로에게 달려들었고 이는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

한편 징계가 내려졌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두 선수 모두 징계에 항소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차도와 벤추라는 항소 과정 후 징계가 확정되기 전까지 경기 출장이 가능하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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