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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3K 퍼펙트…평균자책점 1.71(1보)
작성 : 2016년 06월 09일(목) 10:44

오승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이닝 동안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3탈삼진 퍼펙트를 기록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1.71로 떨어졌다.

8-5로 앞선 7회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선두타자 아담 듀발을 상대했다. 오승환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듀발을 92마일(148Km/h) 포심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산뜻한 출발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오승환은 두 번째 에우제니오 수아레즈 역시 공 6개 만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번에는 84마일(136Km/h) 슬라이더로 상대의 헛스윙을 유도했다. 이어 빌리 해밀턴 역시 86마일(139Km/h) 슬라이더로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오승환은 8회초 타석을 앞두고 제레미 헤즐베이커와 교체됐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8회 현재 12-5로 앞서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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