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리오넬 메시가 팀 훈련에 합류하며 다가올 파나마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식 SNS는 9일(한국시간) 메시의 팀 훈련에 합류했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메시는 지난달 28일 온두라스와의 친선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앞서 열린 칠레와의 1차전에서 벤치를 지켰다. 이후 메시는 개인 훈련을 받으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오는 11일 파나마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D조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에 팀 훈련에 합류한 메시의 파나마 출전 가능성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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