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엠버 허드 / 사진=영화 '모카데이', '파라노이아'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엠버허드가 조니뎁 아이를 임신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8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배우 엠허 버드가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을 향한 이혼 소장 제출 이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엠버허드 쪽 한 측근은 "지금 상황은 아이를 낳기에 최악인 상황이다. 이혼 소송에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또 다른 측근 역시 "엠버 허드의 임신이 정말 사실이라면 이혼 소송에서 아이를 이용할 가능성도 높다. 조니 뎁은 더욱 궁지로 몰리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엠버 허드는 지난달 22일 조니 뎁에 대한 이혼 소장을 접수한 뒤 폭행을 당했다고 밝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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