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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플러스', 태국 수출 계약…캐주얼 게임 시장 '겨냥'
작성 : 2014년 05월 13일(화) 14:09

모바일게임 '마성의 플러스' 태국 수출 계약이 최근 체결됐다. /사진은 네오위즈게임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최근 모바일게임 '마성의 플러스'의 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서비스를 맡게 된 TDP는 태국 최대 통신사인 트루의 손자회사다. 그간 '피파온라인2' '라그나로크' 등 국내 유명 게임들의 태국 서비스를 담당해왔다.

양사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올 상반기 '마성의 플러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TDP와 함께 태국 지역에 '마성의 플러스'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TDP 마나 프라카파몰 대표는 "'마성의 플러스'는 차별화 된 재미 요소가 풍부한 게임"이라며 "태국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마성의 플러스'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퍼즐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덧셈 문제를 맞춰가며 동료 고양이를 구출하고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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