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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아스타', 이젠 네이버에서 즐긴다
작성 : 2013년 11월 11일(월) 17:18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MMORPG '아스타'가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업체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11일 "최근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아스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당일부터 '네이버 게임'을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스타'는 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인 세계관이 이색적인 MMORPG로, 지난달 21일 정식서비스 시작 이후 연일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갱신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네이버 이용자들은 이번 계약으로, 로그인만 하면 이 게임이 제공하는 고유의 대인전과 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동양풍 판타지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새로 유입될 이용자들이 게임의 묘미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첫 번째 업데이트 '조우(First Contact)'를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개발사 폴리곤게임즈의 김도훈 부사장은 "'아스타'가 제공하는 콘텐츠들의 진가를 '네이버 게임' 이용자들도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 접점이 확대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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