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게임업체 바른손게임즈가 모바일게임 '몬스터버스터'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바른손게임즈(대표이사 박진홍)는 11일 "개발사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대표이사 유태연)와 '몬스터버스터'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몬스터버스터'는 앙증맞은 캐릭터가 사방에서 몰려오는 몬스터들을 물리쳐야 하는 풀 3D 기반의 모바일 액션 RPG로, 유저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또 이 게임은 플레이를 통해 얻은 점수로 친구들과 경쟁이 가능하며, 그들과 함께 몬스터를 해치울 수 있는 실시간 협동 플레이 모드도 제공한다.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유태연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성공의 발판을 마련한 셈"이라며 "유저들이 즐거움을 제공하는 '몬스터버스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바른손게임즈의 박진홍 대표는 "실력 있는 개발사인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게이머들이 '몬스터버스터'를 하루 빨리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몬스터버스터'는 다음 달 출시를 목표로 개발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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