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김현수가 9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7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대승을 거뒀다.
김현수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의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3할6푼7리다.
김현수는 1회말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릭 포셀로의 포심패스트볼을 때려내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후속타가 불발되며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후 김현수는 더 이상의 출루를 기록하지 못했다.
볼티모어는 홈런 7개를 터트리며 보스턴을 공략했다. 애덤 존스와 마크 트럼보가 2홈런씩을 때려냈고, 매니 마차도와 페드로 알바레즈, 프란시스코 페냐가 각각 홈런 1개씩을 기록하며 12-7로 승리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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