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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에밋·애런 헤인즈 등 원소속팀과 재계약 체결
작성 : 2016년 05월 31일(화) 18:26

KBL

[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 삼성 썬더스, 고양 오리온이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을 맺었다.

KBL은 31일 "금일 오후 마감한 외국선수 재계약 결과 KCC 안드레 에밋을 포함해 고양 오리온 애런 헤인즈,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 동부의 로드 벤슨과 웬델 맥키네스 등 총 5명의 선수가 원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에 선발된 안드레 에밋, 애런 헤인즈, 리카르도 라틀리프, 로드 벤슨 등 4명의 선수는 10% 인상된 월 3만 3천불(세금 공제 후)에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시즌 대체 선수로 영입된 웬델 맥키네스는 1라운드 보수인 월 3만 불을 받게 된다.

한편 원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한 5명을 제외한 15명 선수는 오는 7월 17일~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2016 KBL 외국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한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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