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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파라디, 조니뎁 폭행 논란에 "육체적 학대 하지 않았다"
작성 : 2016년 05월 30일(월) 09:42

조니뎁 엠버허드 / 사진=호주 농수산부 유튜브 채널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바네사 파라디가 가정 폭행 논란에 휩싸인 전 남편 조니뎁을 두둔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29일(현지시각) 바네사 파라디가 조니뎁에 대해 작성한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를 통해 바네사 파라디는 "조니뎁과 14년간 멋진 결혼 생활을 하며 조니뎁은 나에게 육체적인 학대를 하지 않았고 그런 일을 저지를 것처럼 보이지도 않았다"라며 "그는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세심하고 사랑하고 사랑을 느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조니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4년간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 아들 잭을 낳았다. 이후 사실혼 관계인 바네사 파라디와 이별하고 엠버 허드와 지난 2015년 2월 결혼했다. 엠버 허드는 최근 조니뎁을 가정 폭력으로 고소했으며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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