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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딸 "엠버허드 폭행? 아빠는 사랑스러운 사람" 반박
작성 : 2016년 05월 30일(월) 08:41

조니뎁 딸 릴리 로즈 뎁 / 사진=릴리 로즈 뎁 인스타그램 캡처

조니뎁 딸 릴리 로즈 뎁 / 사진=릴리 로즈 뎁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조니뎁 딸 릴리 로즈가 엠버허드 폭행설을 부인했다.

조니뎁과 10년 넘게 사실혼 관계였던 바네사 파라디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딸 릴리 로즈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조니뎁이 어릴적 자신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엠버허드 폭행설에 대한 의견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릴리 로즈는 "우리 아빠는 내가 알고 있는 사람 중에 가장 사랑스럽다. 나와 내 남동생에게 정말 굉장한 아빠였다. 아빠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말할 것이다"는 글을 올렸다.

엠버 허드와 조니뎁은 지난 2012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만나 22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2월 결혼했다.

그러나 엠버 허드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결혼 1년 3개월여 만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 27일 앰버 허드는 조니뎁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했고 법원은 가정 폭력 혐의로 피소된 조니뎁에게 접근금지 처분을 내렸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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