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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1볼넷 1득점…이대호는 대타 삼진
작성 : 2016년 05월 30일(월) 08:08

박병호, 이대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와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맞대결에서 침묵했다.

박병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팀의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박병호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하며 부진을 떨쳐내지 못했다. 타율은 2할1푼4리까지 떨어졌다.

박병호는 1-1로 맞선 2회초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타이후안 워커의 3구 째를 때려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두 번째 타석에는 볼넷으로 출루해 홈을 밟았다. 3-2로 앞선 4회초 1사에서 타석에 선 박병호는 볼넷으로 출루한 후 후안 센테뇨의 2루타 때 홈까지 쇄도하며 득점을 올렸다.

5회 초 바뀐 투수 비달 누뇨와 상대한 박병호는 헛스윙 삼진으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으며, 8회초 2사에서도 유격수 플라이에 그치며 무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애틀의 이대호는 5-4로 추격하던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침묵 속에 미네소타는 시애틀에 5-4로 승리를 거두며 4연승(15승 34패)을 질주했다. 여전히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지만 반등의 기틀을 마련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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