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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이혼한 남편 셋째 아기 임신 소감 "행복해"
작성 : 2016년 05월 27일(금) 17:52

메간 폭스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메간 폭스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메간 폭스가 셋째를 임신한 소감이 화제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는 메간 폭스가 최근 이혼한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과 떠난 하와이 여행에서 셋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메간 폭스는 이에 대해 "보통 여성들은 임신하는 것을 부담스럽거나 불편하게 생각한다. 물론 출산은 힘들다. 하지만 난 임신이 행복하다. 가족이 늘어나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메간 폭스는 아이와 영적으로 연결돼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충문하다. 다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메간폭스 임신으로 전남편과 재결합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우세하다. 측근에 따르면 메간폭스와 전남편 브라이언 오스틴은 임신 소식을 반기고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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