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허드 조니뎁 영화 '럼다이어리' 스틸컷 / 사진=엠버허드 페이스북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엠버 허드 조니뎁 부부가 결혼 1년3개월 만에 갈라서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26일(현지시간) 엠버 허드가 임신을 원했지만 조니뎁이 원하지 않아 다툼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엠버 허드 측근에 따르면 조니 뎁은 아이를 입양하길 원했고, 엠버 허드는 직접 조니 뎁 아이를 낳기를 원했다. 의견차가 점점 심해지면서 엠버 허드와 조니뎁은 최근 각방을 썼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은 프랑스 배우 겸 가수인 바네사 파라디와 14년간 동거, 사이에서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았다.
이후 조니 뎁은 영화 '럼 다이어리'에서 만난 23살 연하 엠버 허드와 사랑에 빠졌다. 조니 뎁은 2012년 6월 바네사 파라디와 갈라선 후 지난해 엠버 허드와 결혼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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