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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결장' BAL, HOU에 끝내기 패배
작성 : 2016년 05월 25일(수) 11:38

김현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김현수가 결장한 가운데 볼티모어는 연장 끝내기 패를 당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서 2-3으로 패했다. 김현수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 더그아웃에서 대기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김현수는 5경기 연속 결장했다.

경기 초반 치열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볼티모어 선발 크리스 틸먼과 휴스턴 선발 덕 피스터가 4회까지 무실점 투구하며 0의 균형이 이어졌다. 균형은 5회 깨졌다. 볼티모어는 5회초 선두 타자 알바레즈가 피스터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휴스턴은 곧장 반격했다. 5회말 2사 3루에서 발부에나가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볼티모어도 곧바로 반격하며 경기를 안개 속으로 몰고 갔다. 6회초 선두 타자 마차도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볼티모어는 9회초 2사 만루 절호의 기회를 잡았지만 리카드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승리를 연장 접전 끝에 휴스턴이 가져갔다. 휴스턴은 13회말 선두 타자 토니 켐프가 3루타를 쳐냈고 스프링어, 알튜베가 고의 사구를 얻어 만든 무사 만루 기회에서 코레야가 딜런 번디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쳐내며 3-2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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