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새 포스터와 추가 캐스팅이 베일을 벗었다.
제작사 비오엠코리아는 12일 '두 도시 이야기'의 새 포스터와 추가 캐스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는 주인공 시드니 칼튼의 마지막 모습을 담았다.
작품의 배경인 18세기 프랑스의 도시 전경도 담아 프랑스 대혁명의 소용돌이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이번 포스터는 희생과 맞바꾼 사랑과 애잔함을 느낄 수 있도록 드라마적 표현에 초점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2014년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루시 마네뜨로 열연하는 뮤지컬 배우 최현주 / 비오엠코리아 제공
또 이번 '두 도시 이야기'는 지난 2012년 초연에 이어 재연에서 루시 마네뜨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합류 해 김아선과 함께 무대에 선다. 루시 마네뜨는 두 남자의 사랑을 받지만 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살아야하는 운명을 가진 여자로 섬세한 연기와 탁월한 가창력이 요구된다.
최현주는 일본에서 뮤지컬 '미녀와 야수', '위키드', '오페라의 유령'에서 주연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오페라 유령'의 크리스틴으로 열연해 인기를 이어나갔다. 이후 '지킬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등에 출연했다.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이자 단행본을 원작으로 한 '두 도시 이야기'는 18세기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런던과 파리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다.
오는 6월25일부터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문의) 1577-3363
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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