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조세 무리뉴 전 첼시 감독이 루이스 반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후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 측이 새 감독으로 무리뉴를 택했다.
BBC는 "맨유는 침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계층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맨유와 무리뉴는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다음 주 중으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는 2004년 포르투와 2010년 인터밀란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정라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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