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수정 기자]웹툰 '신의 탑'의 작가가 휴재를 선언했다.
'신의 탑'의 작가 SIU는 최근 건강악화를 이유로 약 6주 동안 연재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다음 시즌은 건강상의 문제로 휴재 후에 연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대략 6주 이상이 되겠지만 그간 열심히 준비하고 치료해서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의 탑'은 한 포털사이트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만화다. 꾸준히 평점 9.9점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탑' 못 보니 괴롭다" "'신의탑' 작가 어서 쾌차하길" "'신의탑' 다시 봐도 정말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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