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루타 장타를 쳐냈지만 부상으로 교체됐다.
강정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3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출전했다.
1회말 2사 2루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초구를 공략했지만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4회말 3구를 받아쳐 중전 2루타를 뽑아냈다. 이어 서벨리의 땅볼에 3루로 진루한 강정호는 조이스의 땅볼 타구에 홈으로 파고들었다. 이때 홈 접전이 펼쳐졌다. 강정호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플레이트를 터치했지만 포수의 무릎에 막히며 아웃 판정됐다. 이 과정서 강정호는 손목이 꺾였다.
강정호는 5회말 2사 1루 상황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앞서 손목이 꺾이며 통증을 느낀 강정호는 6회초 수비에서 교체 아웃됐다. 이로써 강정호는 3타수 1안타로, 타율은 2할6푼3리를 기록했다.
한편 1-1 상황을 이어가던 피츠버그는 9회초 콜로라도에 홈런을 내주며 1-5로 패했다.
정라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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