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 사진=망고TV 공식 웨이보(중국 SNS)
송중기와 '쾌락대본영' 출연진 / 사진=후난위성TV 쾌락대본영 공식 웨이보(중국 SNS)
송중기와 '쾌락대본영' 출연진 / 사진=후난위성TV 쾌락대본영 공식 웨이보(중국 SNS)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쾌락대본영'이 송중기 효과를 제대로 누렸다.
21일 시청률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식 웨이보(중국 SNS)에는 "국민남편 송중기가 출연한 후난위성TV '쾌락대본영'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는 글과 함께 시청률 지표를 공개됐다.
중국 내 프로그램 시청률 제공 공식 웨이보에 따르면 송중기가 출연한 '쾌락대본영'은 중국 내 약 7000만 가구에서 시청했다. 특히 송중기가 출연 방송은 약 2.5%(광고포함 중국내 주요 52도시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몇 달 사이 방송된 '쾌락대본영'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각종 게임을 즐기며 상남자와 귀여운 매력을 모두 드러내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쾌락대본영' 측 역시 방송 직후 공식 웨이보에 "오늘밤 국민남편(송중기)와 신나게 잘 놀았나요. 프로그램에 제한된 시간(100분) 때문에 더 많은 것들을 보여주지 못했네요. 하지만 여러분의 남편을 쾌락대본영은 영원히 기억할께요"라며 송중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베이징, 무한 팬미팅을 마친 송중기는 오는 27일 광저우, 28일 선전, 6월 5일 상하이, 6월 11일 홍콩, 6월 17일 칭다오, 6월 25일 타이베이에서도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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