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 사진=연합뉴스TV 방송캡처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기록적인 5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쏟아지는 땡볕이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연일 수은주가 33도를 웃돌면서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다.
불볕더위는 휴일인 내일도 이어지겠다.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대전과 광주도 30도 내외가 예상된다. 동해안 지방도 강릉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한여름처럼 덥겠다.
기상청은 이달 말까지는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 달에도 폭염이 찾아올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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