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박병호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41에서 0.233으로 소폭 하락했다.
박병호는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상대했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뜬공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삼켰다. 박병호는 7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박병호는 10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박병호는 로베르토 오주나를 상대로 4구째 공을 그대로 잡아당기며 타격했지만 3루수 조쉬 도날슨의 호수비에 막혀 아쉽게 물러났다.
미네소타는 연장 접전 끝에 패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미네소타는 2-2로 맞선 11회초 2사 1,2루에서 트로이 툴로위츠키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2-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미네소타는 4연패의 수렁에 빠지게 됐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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