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브루클린 베컴 / 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데이비드 베컴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사랑스러운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베컴은 지난 18일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로이 모레츠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루클린 베컴은 클로이 모레츠의 어깨를 감싸고 손을 감싸는 등 과감한 애정 표현을 하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평소의 풋풋한 이미지와 달리 아찔한 시스루 의상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공식 연인임을 인정,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나쁜녀석들2'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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