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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투극' 오도어, 8G 출장 정지…바티스타 1G 정지
작성 : 2016년 05월 18일(수) 08:34

오도어-바티스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바티스타의 안면에 주먹을 적중시킨 오도어(텍사스 레인저스)가 징계를 받게 됐다.

미국 ESPN, CBS 스포츠 등은 18일(한국시간) "난투극을 벌인 루그네어 오도어가 8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앞서 오도어는 16일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서 호세 바티스타와 난투극을 벌였고 이는 곧 두 팀의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졌다.

당시 바티스타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후 후속 타자의 내야 땅볼 때 2루로 전력 질주 후 수비를 하기 위해 베이스로 들어온 오도어에게 위험한 슬라이딩을 시도했다. 이에 오도어는 곧장 바티스타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였고 곧바로 얼굴을 향해 주먹을 던졌다. 오도어의 펀치는 바티스타의 얼굴에 그대로 적중했고 두 팀 더그아웃에서 선수들이 쏟아져 나와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졌다.

한동안 경기가 중단될 정도로 두 팀의 화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사건의 당사자인 오도어와 바티스타가 퇴장을 당한 후에야 상황이 진정됐다.

결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징계의 칼을 빼들었다. 오도어는 8경기 출장 정지와 더불어 5000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고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바티스타는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또한 엘비스 앤드루스(텍사스)도 1경기 출장 정지, 제시 차베스(토론토)는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는다. 조시 도널드슨(토론토)는 벌금 1000달러를 내게 됐다. 토론토의 존 기븐스 감독 역시 3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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