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마고로비 "할리퀸? 신이 난 사이코패스일 뿐"
작성 : 2016년 05월 16일(월) 10:39

마고로비 / 사진=엘르 제공

마고로비 / 사진=엘르 제공

마고로비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 사진=워너 브라더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마고 로비가 올해 8월4일 개봉하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자신의 배역 할리퀸에 대해 말해 화제다.

마고 로비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보그지와 인터뷰에서 “할리퀸은 슈퍼 히어로가 아니다. 초능력이 없다. 단지 신이 난 킬러인 사이코패스”라고 말했다.

할리퀸은 과거 의사로 조커의 정신을 치료하다가 조커를 사랑하게 되는 인물. 조커보다는 이성이 살아있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할리퀸 역에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고 로비는 섹시한 비주얼의 소유자로 맥심 선정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로, 인사이드 필름 선정 '가장 주목할 만한 25명의 신인'으로 뽑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