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박병호가 멀티히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래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2회초 맞은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트레버 바우어를 상대로 2루타를 만들어 내며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후 박병호는 후속 타자 에디 로사리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추가했다.
박병호는 두 번째 타석과 세 번째 타석에서 연속 삼진을 당하며 고개를 숙였지만 네 번째 타석에서 다시 안타를 가동했다. 박병호는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제프 맨쉽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만들어내며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후속 타자 로사리오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승리는 미네소타가 가져가며 2연승을 달렸다.
미네소타는 2회초 로사리오와 센테노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뽑았고 7회초 폴랑코의 솔로 홈런으로 3-0까지 달아났다. 클리블랜드는 8회말 킵니스의 솔로포로 추격했지만 클리블랜드는 9회 2점을 더 보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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