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오늘날씨, 기상청 "전국 아침에는 대부분 비 그쳐..서울 최고 23도"
작성 : 2016년 05월 16일(월) 07:10

오늘날씨 / 사진=기상청

오늘날씨 / 사진=기상청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오늘날씨는 아침까지 전국에서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오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기상청은 오늘날씨에 대해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아침에는 대부분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부터는 저기압의 영향을 벗어나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점차 맑아지겠다.

오늘날씨 강수량은 전국(강원동해안, 울릉도·독도 제외)이 20~70mm이고 강원동해안, 울릉도·독도 가 10~30mm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16일 해안과 산간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서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날씨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부산 15도 △광주 11도 △대구 13도 △대전 11도 △춘천 11도 △제주 13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부산 23도 △광주 24도 △대구 25도 △대전 22도 △춘천 23도 △제주 19도 등이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