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오승환이 호투를 이어갔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경기서 구원 등판해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삼진은 2개를 잡아냈다.
오승환은 1-5로 뒤진 7회말 2아웃에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 저스틴 터너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이어 8회말에도 등판해 애드리안 곤잘레스를 1루 땅볼로 잡아냈고 후속 타자 야스마니 그랜달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어진 작 피터슨과 대결에서는 피턴슨이 시도한 번트가 파울이 되면서 삼진으로 처리됐다.
오승환은 9회초 대타 제레미 헤즐베이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는 다저스가 승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5로 끌려 다니다 마지막 9회초 공격에서 헤즐베이커의 투런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하고 3-5로 패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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