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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홍삼 먹고 리우 간다…KGC인삼공사, '홍삼달임액' 전달
작성 : 2016년 05월 13일(금) 13:06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KGC인삼공사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홍삼 제품을 지원한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1일 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둔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찾아 주장 김연경과 KGC인삼공사 소속 김해란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에게 '홍삼달임액'을 전달했다.

KGC인삼공사는 40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국가대표팀 선수단을 위해 '홍삼달임액'을 4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박정환 국내사업본부장은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건강한 체력을 유지해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4일 오전 10시 이탈리아를 상대로 2016 리우 올림픽 세계예선전 첫 경기를 갖는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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