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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부상' 웰백 9개월 이탈, 아스널·잉글랜드 동반 울상
작성 : 2016년 05월 12일(목) 08:50

아스널 대니 웰백 / 사진=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아스널과 잉글랜드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공격수 대니 웰백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9개월 간 그라운드에 설 수 없다.

아스널은 12일(한국시간) "웰백이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9개월 간 출전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실려나간 웰백은 부상의 마수를 벗어나지 못했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던 웰백은 다음 시즌의 시작을 팀과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웰백의 부상으로 아스널은 공격수 영입에도 발빠르게 나서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 소속팀 아스널과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의 전력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올 여름 유로 2016을 앞두고 있는 잉글랜드는 웰백의 이탈로 인해 공격력이 약해진 상태로 대회에 임하게 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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