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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LAA서 지명할당…선발진 붕괴 '불똥'
작성 : 2016년 05월 12일(목) 07:05

최지만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최지만이 LA 에인절스로부터 지명할당 됐다.

에인절스는 12일(한국시간) 최지만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지명할당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룰5드래프트를 통해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었던 최지만은 원소속구단인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돌아가거나 FA가 될 상황에 놓였다.

선발진 붕괴의 불똥이 최지만에게 튀었다. 에인절스는 최근 선발투수 가렛 리처즈아 앤드류 히니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결국 선발진 강화를 위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부터 우완 선발 쥴리스 챠신을 받고 애덤 맥크러리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한데 이어 마이너리그에서 맷 슈메이커를 콜업했다. 에인절스는 이 과정에서 로스터의 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최지만의 지명할당을 선택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 백업 1루수 겸 좌익수로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지만 타율 0.056(18타수 1안타)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였다. 타율 대비 출루율(0.292)은 괜찮았지만 그것만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기에는 어려웠다.

결국 최지만은 에인절스와의 짧은 인연을 뒤로 하고 새로운 둥지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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