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모바일 퍼즐 게임 '마성의 플러스 for Kakao'(이하 마성의 플러스)가 서비스를 개시했다.
게임업체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5일 "당일부터 자체개발한 '마성의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성의 플러스'는 덧셈 문제를 풀며 고양이를 구출,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펼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유저들은 화면 상단에 숫자가 주어지면 숫자판에서 가로, 세로, 대각선의 합으로 이를 만들어내야 하며, 시간이 빠를수록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게임은 여기에 '터키쉬 앙고라' '샴' 등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수집욕을 자극,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조성했다.
그밖에도 '마성의 플러스'는 홍보 모델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민교를 발탁, 다양한 활동으로 게이머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동균 모바일 게임 사업팀장은 "'마성의 플러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두뇌 퍼즐 게임"이라며 "앞으로 자사의 퍼블리싱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성의 플러스'는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유저들은 기간 내 게임에 로그인 하면 사이버머니 및 다양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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