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9일 올 상반기 출시 예정 최신작들의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모바일 RPG '신무'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고 퀄리티 그래픽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전투액션을 통해 박진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또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각각의 시나리오를 담고 있는 다양한 던전, 랜덤 옵션으로 생성된 수 천종의 아이템 수집, 이용자 편의를 위한 자동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로봇 파이터들의 거친 액션이 돋보이는 '아이언슬램'도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언슬램'은 풀 3D를 배경으로 카툰풍의 귀여운 로봇들이 프로레슬링을 펼치는 모바일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이 게임에서 통쾌한 프로레슬링 기술과 손가락 마디, 관절까지 움직이는 섬세한 동작 처리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바일게임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4년도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을 통해 국내 모바일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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