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타점을 추가했다.
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3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1-1로 맞선 6회초 1사 1,3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마운드에는 신시내티 선발투수 다니엘 스트레일리가 버티고 있었다. 스트레일리의 초구를 공략한 강정호는 유격수 땅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이며 역전 타점을 기록했다.
앞서 강정호는 스트레일리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각각 3구 삼진,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하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는 타점을 기록하며 제몫을 해냈다. 올 시즌 강정호는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모두 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피츠버그는 6회 현재 신시내티에 2-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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