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 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톱모델 미란다커와 연인 에반 스피겔이 초호화 저택을 구입했다.
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등에 따르면 미란다커와 에반 스피겔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랜트 우드에 대저택을 구매했다.
미란다커와 에반 스피겔이 구입한 대저택은 1250만 달러, 약 145억8000만원의 초호화 저택이다. 해당 저택에는 4개의 침실과 6개의 욕실, 수영장 및 헬스장이 포함됐으며 무려 7100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저택은 미란다커와 에반 스피겔이 오래전부터 바라오던 유명한 건축가가 지은 작품이다.
한편 에반 스피겔은 미란다 커보다 6살 연하로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다.
에반 스피겔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그의 보유 자산은 15억 달러(1조7625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업 성적도 우수했던 에반 스피겔은 미국의 명문대 스탠포드 대학에 입학해 제품 디자인을 전공했으나 학업을 다 마치지 않고 스냅챗 사업에 뛰어들었고 대학을 중퇴했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