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화보 / 사진=사만다 타바사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미란다커 두번째 결혼식이 화제다.
8일(현지 시각) 할리우드 연예매체 TMZ는 미란다 커와 연인 에반 스피겔은 브렌트우드에 있는 대저택을 샀다고 보도했다.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저 '스냅챗 CEO다. 포브스에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CEO'에도 뽑혔다. 미란다커 보다 7살이 어려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에반 스피겔과 미란다 커가 구매한 7100평대 저택은 가격만 140억 원을 넘는다. 욕실만 6개이며 수영장과 헬스장까지 갖춘 대저택이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3년 만에 이혼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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