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기성용(스완지시티)이 골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기성용은 7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 볼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2-0으로 앞선 후반 5분 배로우의 도움을 받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웨스트햄의 골망을 갈랐다.
기성용의 골로 스완지는 웨스트햄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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