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 사진=MBC 방송캡처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어린이날인 오늘은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낮 동안에는 초여름이 된 것처럼 다소 덥다. 서울 낮기온이 25도,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 오른다.
밤부터는 날씨가 급변한다. 전국에 차츰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 산간에 최고 100mm 이상 많은 비가 쏟아진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남해안 지방이 10에서 40,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으로도 5에서 10mm가량 비가 조금 내린다. 또 밤부터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비는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친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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