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엠마왓슨이 고혹미 넘치는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영화배우 엠마 왓슨(Emma Watson)은 블랙 태피터 트윌 오프 숄더 탑과 레이스 컵, 블랙 새틴 트라우저 위에 탈부착 가능한 에크루 코튼 뷔스티에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엠마왓슨은 레드카펫을 길게 드리운 블랙 드레스 자락으로 여신과 같은 아름다움을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엠마왓슨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린 ‘멧 갈라 패션쇼’에 참석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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